삼성화재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

머니위크 배현정 기자 | 2009.03.13 07:02

[머니위크 스페셜리포트]불황기 내 가족 지켜줄 보험

-상해ㆍ질병ㆍ화재 등 통합 관리
-든든한 우리집 파수꾼

삼성화재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은 2003년 12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험으로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는 베스트셀러다. 2004년 한해 10만건 이상 판매된 이래 이후 매년 20만~40만건의 신계약이 체결되며 인기를 더해가는 보험이다.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이 이처럼 오래도록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배경은 가구당 4~5건의 보험을 가입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고나 질병 발생 시에는 보상되지 못하는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불필요하게 중복된 보험료 부분을 안내해 가계에서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장점을 인정받았다.

세대ㆍ통합ㆍ일생관리의 상품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새로운 보장내용을 개발해 상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결혼, 출산, 주택 구입 등에 따라 보장 내용의 추가가 가능하다.


기존의 보험상품은 새로운 보장이 추가될 경우 별도의 신상품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이전에 가입한 고객은 새로운 보장만을 추가로 구매할 수 없다. 반면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은 이전에 가입한 고객도 새로운 보장내용만을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의 보험가입 상황과 경제력을 감안한 맞춤형 컨설팅 영업도 주효했다. 상품이 복잡해 판매에 어려움이 많고, 판매 노하우를 터득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SRC(Samsung Risk Consultant)간에 자발적으로 학습회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사례와 거절사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의 지속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은 상해, 질병, 화재, 재물, 배상책임 보험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통합, 관리해주기 때문에 편리함과 든든함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보장을 위해 각각의 가족 구성원별로 여러 개의 상품을 가입하고 관리해야 했던 불편함에서 벗어나 하나의 증권으로 전 가족이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