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 헤지펀드에 2.5억달러 투자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3.05 09:10
칼 아이칸이 자신이 운영하는 헤지펀드 아이칸엔터프라이즈에 2억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칸엔터프라이즈는 모토로라, 야후 등에 투자해 지난해 36%의 손실을 입었다. 작년말 기준 헤지펀드의 순자산 가치는 6억6000만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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