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5~6일 통신사 회계담당 대상 세미나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9.03.05 09:57
방송통신위원회는 5, 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통신업체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46차 방통위 상임위에서 통신사업자의 회계분리 위반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완대책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권오형 회장의 '국내외 회계제도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통신회계검증의 실효성 확보방안 △ALL-IP 환경하의 원가구조 및 중장기 회계제도 개선방향 △통신규제 및 통신회계제도 이해 △회계분리기준 등에 관한 토론 및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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