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용산 참사로 논란이 된 경찰의 시위 진압방식을 추궁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반해 여당 의원들은 법질서 확립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성주 출신인 강 후보자는 경찰 수사부서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았으며 고려대 법대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경찰에 입문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미디어 관련법 의견수렴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조인력양성 제도개선 소위를 열어 변호사시험제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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