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이날 "CJ인터넷의 단기 및 장기 어닝 모멘텀은 사상 최대"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올해 CJ인터넷은 '프리우리스온라인' 상용화와 '대항해시대' 부분 유료화 등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에 따라 어닝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 수준도 PBR 1.4배로 청산가치 수준에 불과하고 PER 8.4배 역시 글로벌 게임업체 중 가장 저평가된 기업군에 속해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와 관련 애출액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578억원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19.1% 급증한 17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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