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주가 18년만에 6달러 아래로

안정준 기자 | 2009.03.05 00:45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가 18년래 처음으로 6달러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4일 오전 10시28분(뉴욕시간) 현재 GE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 급락한 6.07달러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 GE 주가는 5.73달러까지 밀려 6달러선이 무너졌다.

최근 GE 캐피털의 실적 부담으로 인한 추가 부실 우려로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제기되며 GE의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GE는 등급 강등 우려에 맞서 지난달 27일 분기 배당을 이전의 31센트에서 10센트로 68%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GE가 분기 배당금을 줄인 것은 71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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