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하나로설계 통합보험

머니위크 배현정 기자 | 2009.03.13 07:42

[머니위크 스페셜리포트]불황기 내 가족 지켜줄 보험

-27종 특약 통해 고객 맞춤 설계
-배우자ㆍ자녀 등 최대 5인까지 보장


'모든 보장을 하나로! 가족보장도 하나로!'

신한생명이 통합보험을 새롭게 판매한다.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 하나로설계 통합보험’이다.

우선 보장 혜택은 풍성하고, 보험료는 저렴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27종의 특약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다. 정기보험형 통합보험으로 개발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10~15%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암과 질병, 상해, 의료비 실손보상 등 다양한 보장혜택을 하나로 통합해 그동안 따로따로 가입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실세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해 예정이율과 공시이율 간의 금리차익을 가산보험금으로 적립해준다. 만기 이후에는 종신보장으로 전환되며,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70% 환급형, 100% 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어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온 가족'의 보장도 하나로 합쳤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3명 등 최대 5인까지 가입할 수 있어 가족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부모의 경우 사망보장은 물론 암과 성인질환, 재해사고에 대비하도록 했으며,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해 종신연금을 통한 은퇴보장도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의료비 증가에 대비해 '체증형 특약'을 마련한 점이 타사 상품과의 두드러진 차별점이다. 수술비와 입원비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3배까지 지급함으로써 노년기 의료보장을 강화했다. 의료비 실손보상도 가능해 본인부담분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했다.

자녀 보장을 위한 어린이 관련 특약은 6종을 마련했다. 등하교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사고와 암치료, 법정전염병, 유괴ㆍ납치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의료비 실손보장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 하나로설계 통합보험은 보험료 납입면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50~80% 미만의 장해는 물론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될 경우에도 이후의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해 경제력 상실에도 지속적인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인 계약에 대해서는 최대 4%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보험가입은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고, 어린이 관련 특약은 3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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