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해운대 '메가센텀' 특별분양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03.04 16:29
한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회사 보유물량을 특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110~174㎡의 중대형아파트 총 1564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주택형별로 3.3㎡당 730만~830만원 정도며 계약 후 즉시 매매 및 입주가 가능하다.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 받고 취득·등록세도 50% 감면된다. 작년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9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부산 국제비즈니스 및 상업중심 지역인 센텀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강과 장산을 인접해 두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인근에 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 투자 가치도 좋은 편이다. 문의: 051-702-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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