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사면 이웃사랑 실천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9.03.04 16:21
친환경 상품 전문몰이 이로운몰(www.erounmall.com)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13일 정오까지 '달콤한선물세트'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더 주고 '핸드메이드 귀고리'를 구매하면 '달콤한선물세트' 2개를 증정한다.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나눔이 판매하는 '달콤한선물세트'는 프랑스 최고급캔디 '바니어 캔디' 1병과 에티오피아에서 공정거래를 통해 들여온 커피 4봉지로 구성됐다.

행복한나눔의 핸드메이드 귀고리는 천연진주 귀고리, 물방울귀고리, 하트귀고리 등 3가지가 있다. 가격은 1세트 당 1만9800원. 귀고리를 사면 9900원 짜리 달콤한 선물 세트 2개를 증정한다.

판매 수익금은 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로 전달돼 전 세계 기아 구호에 쓰여진다.


이 밖에 시들지 않는 비누꽃다발은 2만원부터, 생화 바구니는 5만원부터 나와 있다. 장애인 보호작업센터인 '행복을 파는 장사꾼'이 제조업체로, 꽃다발 판매 수익은장애인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의미가 있다.

아로마테라피왁스 세트(1만4000원)와 아로마 램프세트(2만2000원)는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 사회단체인 셈크래프트에서 제조한다.

이로운몰을 통해 구매하면 순판매수수료 중 10%가 한마음복지문화원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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