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합보험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인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겐 가족 행복의 소중한 의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달 보장성보험의 판매 확대를 위해 한 번의 가입으로 온가족 종합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하나로설계 통합보험'과 업계 최초로 80세까지 보장 가능한 어린이보험 '신한아이사랑보험 명작', '나이스 남성/여성상해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같은 상품을 기반으로 캠페인에 나서 보장성보험 판매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날 서진원 사장과 전 임직원 및 설계사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주요도시 200여개 영업점 인근에서 꽃씨 20만개를 나눠주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최근 스페인 인기소설 '엄마에게 가는 길'을 번역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 씨가 신한생명 전속모델로 참석했다.
신한생명은 또한 캠페인 홍보를 위해 다음 달부터 관련 TV광고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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