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PMI가 1월의 45.3에서 지난달 49(계절 조정)로 개선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의 PMI는 3개월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과 위축의 경계선인 '50'을 넘지는 못했다.
블룸버그통신은 PMI 개선이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4조위안 규모 경기부양책 효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서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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