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일부 PC 가격 인하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3.04 08:25
애플이 데스크톱컴퓨터 브랜드 '맥킨토시'의 신규 라인업을 발표하고 일부 모델에 대해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4인치 화면의 'iMAC' 새 모델을 출시하면서 메모리와 저장용량은 두 배로 늘렸으면서도 가격을 1499달러로 직전 모델보다 300달러 낮췄다. '맥프로'의 새 모델 가격도 2499달러로 직전 모델보다 300달러 낮췄다.


그러나 애플은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가 전략을 유지할 것이며, 새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최소한 1000달러 이상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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