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은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서울로 이동해 아시아나항공과 공항시설물 견학, 승무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종사나 승무원 등 항공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각종 훈련시설과 전문장비 등을 직접 체험하게함으로써 장래희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작년 11월과 올 1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과 경남 지역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체험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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