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시니안 유한회사에 매각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9.03.03 16:24
게임업체 예당온라인이 시니안 유한회사에 매각된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3일 시니안 유한회사(대표 유정헌)에 예당온라인의 보유지분과 경영권을 모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542억원이다.

시니안 유한회사는 이달 24일에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최대주주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유전개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예당온라인의 매각을 시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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