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12일 '녹내장'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3.03 15:19
인천 한길안과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병원 4층 대강당에서 '녹내장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녹내장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병이다. 뚜렷한 증상없이 갑자기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으로 백내장에 이어 실명원인 2위를 차지한다.


강연에서는 녹내장 예방법과 치료법 등이 다뤄진다. 별도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은 안압 및 안저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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