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경, 주주간 지분경쟁 上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3.03 09:48
주주들간의 지분경쟁이 시작된 일경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44분 현재 일경은 전날보다 95원(14.5%) 상승한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최규복씨는 일경의 전환사채(CB) 200만주(8.89%)를 가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보유복적은 경영참가다.


지난 23일에는 김경임 팩시아소프트 대표 역시 CB 220만주(12.4%)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목적은 경영참여 및 금강산샘물 사업의 영업권 행사목적이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