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오셀, "부도 아니다" 해명에도 下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3.03 09:22
부도설에 휘말렸던 아이오셀이 은행거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해명에도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오셀은 전날보다 50원(-14.9%) 하락한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셀은 전날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가 발행한 약속어음 2억원이 우리은행 인계동 지점에 2월27일 지급 제시돼 차영업일인 3월2일 결제함으로써 당사 은행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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