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1171만弗 수출계약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9.03.03 09:16
삼성테크윈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이달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이다.

K9자주포의 자동변속기는 전진 4단, 후진 2단의 고성능 자동변속기로 국방과학연구소가 건군 60주년을 맞아 명품무기 1위로도 선정한 바 있다.


앞서 S&T중공업은 지난 12월 미국 엘리슨 사와 1256만 달러 규모의 장갑차용 방산품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또 같은 달 미국 GD-ATP 사와 2231만 달러 규모의 항공기용 방산품 수출 MOU를 체결하고, 지난 2월에는 중순 창원공장 실사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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