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금산분리 완화법 등 3일 처리 합의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3.02 15:54
여야는 2일 금산분리 완화 법안 등 경제관련 법안들을 여야정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국회 상임위를 심사를 거쳐 3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들 법안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날 심사기일을 지정한 금산분리 완화 관련법, 산업은행 민영화 관련법, 토공·주공 통합법 등이 포함됐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