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시총 3위 등극, SKBB는 5위 추락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3.02 15:22
서울반도체가 급락장에서 사흘연속 상승에 성공하며 2일 종가로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대신 SK브로드밴드는 3.12%하락하면서 1조1727억원으로 5위로 떨어졌다. 메가스터디가 1.65%하락으로 비교적 선방하면서 1조1730억원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시가총액 4위를 기록했다.

태웅은 이날 5.62%급락했지만 시가총액 1조3952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급락했던 2위 셀트리온은 나흘만에 0.83%반등하며 시총이 1조2983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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