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올해 3억3000만원의 절감목표로 세우고 연말까지 에너지 및 통신비절약, 용도품 아껴 쓰기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하절기에는 노타이 근무로 냉방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캠페인에서 목표액(2억원)을 상회하는 7억원의 비용을 절약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수준에서 절약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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