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지"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3.02 15:59
현대캐피탈은 2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대출 상담부터 신청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프라임론(Prime Loan)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현대캐피탈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고객의 신용상태에 맞는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별해 준다. 따라서 업무 중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프라임론은 담보와 보증이 필요 없는 신용대출 상품"이라며 "최저 7.99%의 저렴한 금리와 최고 6000만원의 대출한도, 최장 36개월의 상환기간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1577-5757) 또는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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