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다각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되면 되는 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오늘 중에 결판을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목록 20여개 안팎을 전달한 만큼 (의장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 30여개 직권상정 법안을 추렸으나 다시 10여개를 줄여 20여개 안팎의 목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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