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올해 들어 지난 1월 25만원 인하한 데 두 번째 가격을 인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조선업계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위기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시점을 1개월 정도 앞당겼으며 인하폭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가격을 인하한 만큼 보다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경영혁신 등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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