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화재보험 지분 19.9% 매각할 듯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3.02 08:33
정부로부터 300억달러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된 AIG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화재보험 사업부의 지분 19.9%를 매각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AIG의 핵심 사업인 화재보험에 대한 IPO는 향후 1년간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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