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20d' 쿠페 음악으로 먼저 만난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9.02.27 13:54

다음달 9일 공개 앞서 음악사이트 'BMWtrack1.com' 오픈

BMW코리아는 다음달 9일 'BMW 120d' 출시를 앞두고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음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www.BMWtrack1.com)'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MWtrack1.com'은 BMW 120d 쿠페의 특징을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음악 사이트다.

BMW 1시리즈를 상징하는 △스릴(Thrll) △아드레날린(Adrnln) △템프테이션(Temptatn) △하트비트(Hrtbeat) 등 4가지 테마 음악으로 사이트가 구성됐다. 또 데미캣(Demicat)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직접 1시리즈를 주제로 한 음악 구성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게 BMW측의 설명이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음악들은 BMW 120d 출시일인 다음달 9일부터 MP3나 휴대폰 벨소리 형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물론 무료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120d 쿠페는 BMW 고유의 디자인이 응축된 새로운 아이콘"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젊은층이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음악사이트를 먼저 오픈했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는 1시리즈 출시와 마이크로 음악사이트 오픈에 맞춰 이용객들을 초청하는 '빈집 프로젝트-얼티밋 인텐시티(Ultimate 1tensity) 파티'를 진행한다. 음악사이트의 테마에 맞춰 컨셉이 다른 4개의 파티가 열리며, 각각의 파티에는 테마음악을 만든 DJ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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