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한옥 '타운하우스' 단지 조성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2.27 09:52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처음 실시된 '신(新)한옥 디자인 공모전'의 분야별 입상작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상에 일반분야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준은 외 1명과 전문분야 금성 종합건축사사무소를 포함해 모두 21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주공은 경기도 의정부 민락 2지구를 신한옥마을 시범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이곳에 2012년까지 한옥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주공은 '신 한옥'은 한옥의 전통성에 현대의 건축성능을 접목해,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옥을 국가 경쟁력 제고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2. 2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3. 3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4. 4 혼자는 안 죽는다? 중국의 의미심장한 말…미중관계 어떻게 될까[차이나는 중국]
  5. 5 "한국이 도와줘" 트럼프, 윤 대통령에 SOS…이유는 '대중국 해군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