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쎄나 上…자금조달로 최대주주 변경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2.27 09:35
헤쎄나가 자금조달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나흘간의 급락세를 멈추고 상한가로 돌아섰다.

헤쎄나는 27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일대비 14.97%오른 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헤쎄나는 전일 장 마감 후 김대중 대흥양행 이사가 신규사업 투자를 위해 330만주(20.43%)를 취득하면서 최대주주가 오정택씨에서 김대중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헤쎄나는 대흥양행 보통주 30%에 해당하는 1만2000주를 현물출자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30억3600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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