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앤알, '대규모 공급계약' 급등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2.27 09:18
중국 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지앤알(옛 자원메디칼)의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지앤알의 주식은 전날보다 250원(11.6%) 상승한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앤알은 전날 장 마감 후 중국 태양광 셀 제조회사인 톱레이솔라와 76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
  5. 5 "여보, 이자 내느니 월세가 낫겠어" 영끌 접었나…확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