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약담당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올해 수출 부문 매출이 약 3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수출 비중이 미미해 매출액 감소 영향은 1% 미만 수준으로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 애널리스트는 동야제약의 밸류에이션이 최근 스티렌의 제네릭 출시 우려 등으로 과도한 주가 하락을 나타내며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PER 약 11.9 배까지 저하돼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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