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특허 획득 로열티 기대 - 굿신證

머니투데이 김영미 MTN 기자 | 2009.02.27 09:04
굿모닝신한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밝히고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굿신증권의 이승호, 이주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이미 글로벌 LED업체 3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에도 주요 LED업체에 로열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실적과 향후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조명용 LED의 매출이 증가 추세이고, 노트북용 및 TV용 LED 수주가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견조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연구원은
이를 감안해 서울반도체의 2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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