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올해 자동차판매목표 100만대 낮춰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2.27 00:30 포드자동차가 올해 미국내 자동차 판매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는 승용차와 트럭을 포함해 미국 내 총 자동차 판매 대수가 올해 105만대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월에 제시한 전망치보다 100만대가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포드는 하반기 자동차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포드, 고위직 급여 30% 삭감-WSJ포드, 노조와 의료혜택 부담 축소 합의..주가급등포드, 구제금융 신청 필요성 증대포드, 영국서 850명 감원…신차발표 연기포드, 中사와 볼보 매각 협상중'포드 너마저…', 불안한 美 차업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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