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구은행장 하춘수 부행장 유력(2보)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2.26 10:16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26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행장이 후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서 연임하기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대구은행은 다음달 2일 행장추천위원회를 열어 차기 행장 선임에 들어간다. 차기 행장으로는 하춘수 수석부행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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