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는 아시아, 글로벌, 미국 등 3개 보험 사업부로 이뤄져 있다.
AIG는 지난해 미 정부로부터 대규모 구제금융을 지원받고 이를 상환하기 위해 각종 자산매각을 추진해왔으나 적당한 인수자를 찾지 못하거나 일부 자산은 헐값에 매각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울러 4분기에도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면서 국유화설 등 뒤숭숭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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