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국유화 계획 없다" 재차 강조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2.26 01:55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조기 은행 국유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

버냉키 의장은 25일(현지시간)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주주들이 배제된 은행 국유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은행 국유화는 주주들을 배제한 결정이며 관계 당국은 '이와 유사한'(anything like)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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