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파코 노조, 임금 동결 선언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9.02.25 15:28
STX엔파코 노조가 올해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선언했다. STX그룹에서는 STX에너지, STX엔진 용인사업장에 이어 3번째다.

STX엔파코는 25일 창원 사업장에서 송우익 대표이사, 장세명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임금 동결 노사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노사는 이날 임금 동결 뿐 아니라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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