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확인제도, 전국 7개 도시서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2.25 15:20
2009년 벤처확인제도 전국순회설명회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전국 7개 도시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벤처산업협회와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며 2월 26일과 27일 부산과 창원에서 개최되고 3월 들어 5일 울산, 12일 수원, 18일 대구, 19일 대전, 26일 광주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를 통해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홍보하며 각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계획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벤처비즈플러스 자문 상담관’도 설치한다.


맞춤형 정책자금 조달방안과 성공 벤처마케팅 전략, 창조경영을 위한 디자인 매니지먼트 전략, 글로벌 마케팅트렌드의 분석과 국내 중소기업의 적용 전략,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홍보전략 설명회도 마련된다.

이날 벤처확인제도 가이드, 현장에서 함께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중소기업청, 유관기관) 책자도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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