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플러스 원'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2.25 11:33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올해부터 기존의 오렌지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객만족 ‘플러스 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만족 ‘플러스 원’ 서비스는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주방과 욕실청소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침대, 전등갓, 비데 청소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객만족 ‘플러스 원’ 서비스는 2월 군포 당동 2차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40여 개 e-편한세상 단지에서 실시됩니다.


또한 오렌지 서비스를 진행할 때 고객들로부터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이연수 부장은“주택시장 침체로 모든 건설업계가 IMF때 만큼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황기일수록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가 더욱 더 중요하다”며“고객만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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