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즈니스 클럽 조찬세미나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2.25 11:49
우리은행은 25일 '비즈니스클럽 1/4분기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클럽은 우리은행과 거래하는 우수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매 분기마다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경제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휘 행장과 한형석 비즈니스클럽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연이 있었다.

이 행장은 인사말에서 “고객에게 이익과 신뢰를 드리는 행복파트너로서 중소기업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찬세미나에 이어 열린 비즈니스클럽 정기총회에서는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우리은행은 연말까지 만기도래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을 만기연장 해주고 있으며, 연말까지 6조1000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25일 비즈니스클럽 조찬 세미나에 참석, 인사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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