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월 27일 주총소집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2.24 15:56

합병계약서, 정관변경 등 의안 승인 예정

KT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27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주총의안은 KT-KTF 합병을 위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과 정관변경의 건이다.

특히 KT는 합병계약에 따른 KTF의 사업목적과, 그린 IT구현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목적사항을 정관에 추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주파수를 사용하여 제공하는 역무인 이동통신사업, △부가통신사업, △음반 및 음악영상물 등 콘텐츠 제작·, 제공, 배급업 △여행업, △보험대리점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발전업 등이 사업목적에 새롭게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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