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티 강호순폰'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기자 | 2009.02.24 16:47
삼성전자가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호신용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호신용 휴대폰은 후면 상단부에 설치된 안전고리를 잡아 당기면 대형 트럭 소음에 맞먹는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시켜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긴급 내용의 메시지와 해당지역의 GPS 지도도 함께 전달됩니다.

휴대폰이 꺼질 경우에는 긴급 메시지와 휴대폰 전원이 꺼진 지역의 위치를 전송해 주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대표적인 IT기기라는 점에서 다양한 신변보호 기능이 필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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