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개명기념 건강강좌 개최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2.24 15:35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병원이름을 '영동'에서 '강남'으로 바꾼 것을 기념하기 위해 3월 5일과 6일 연이어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5일 오후 1시에는 본관 3층 대강당 '척추건강'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골절과 골다공증, 디스크 등 척추질환 진단과 치료, 운동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골다공증과 체지방도 측정해준다.


6일 오후 2시에는 별관 7층 소강당에서 '뇌졸중-쓰러지면 늦는다'를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뇌졸중 증상과 예방법, 재활운동법이 소개되며, 경동맥과 뇌혈류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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