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올 백금 가격 1050달러 전망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2.24 13:45 골드만삭스가 올해 백금 가격 전망치를 24% 상향 조정했다고 2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해 금값이 상승함에 따라 백금 등 금속 가격이 동반 상승할 것이라면서 백금 가격 전망치를 24%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의 말콤 사우스우드, 이안 프레스턴 애널리스트는 올해 백금 가격이 온스당 평균 1050달러를 기록하고 2012년에는 125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1000弗 뚫은 금값, 지금이 버블?"주가 내리면 뜬다" 금값 1000불 돌파'천정부지' 금값, 11개월만에 1000弗 터치美뉴몬트, '금값 상승' 덕에 순이익 증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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