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경제6단체장과 함께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를 만나 "지난 정권 당시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폐지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전했다.
김 회장은 또 "대기업이 잘 돼야 중소기업도 잘 된다"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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