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트레스 테스트' 25일 시작 안정준 기자 | 2009.02.23 22:37 미국이 은행권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이번 달 25일 시작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연방 금융감독기구들은 이날 워싱턴에서 성명을 내고 "미 금융 시스템을 강력히 지지한다"라며 "미국의 주요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기구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가 25일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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