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울디지털1단지에 비즈니스센터 분양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02.23 14:41

'한화 비즈메트로'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 차별화..컨벤션센터 등 갖춰



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은 서울 구로구 디지털산업단지에 첨단 비즈니스 센터 1호 '비즈메트로'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즈메트로는 연면적 5만3853㎡에 지하3층~지상18층의 1개동으로 아파트형공장과 업무지원시설, 문화휴식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1단지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7호선 남구로역에서 가깝다. 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테헤란밸리, 서해안고속도로까지 10분~25분정도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업무시설 시공분야의 첫 사업인 한화건설은 ‘비즈메트로’를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품격 비지니스빌딩으로 건설한다.


차별화된 입면디자인 등 고급 마감재 사용과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1단지 내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27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도심 속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옥상정원, 테라스라운지, 비즈니스 라운지 등의 녹색시설도 갖췄다.

투가가치도 높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인근 가리봉 125번지 일대가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며 서울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경제개발 거점지역으로도 확정됐다.

분양가는 3.3㎡당 635~750만원 선이다. 분양문의 02-86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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