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3일(14:0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SK가스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3월초 10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발행예정일은 3월4일이며 500억원은 만기 2년, 나머지 500억원은 만기 3년으로 정해졌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을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SK가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과점적 시장지위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환율 변동에 의한 차입금 증가와 신규투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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