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네. 오늘은 환율의 상승세로 수혜 볼 수 있는 종목과 업종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우리이티아입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4분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환율효과 힘입어 실적은 양호하며 가격경쟁력과 47인치 모델출시로 2009년 실적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7천 3백원입니다.
다음은 씨앤비텍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008년 실적은 물량증가와 환율효과로 크게 개선이 됐고, 유럽법인 설립과 환율수혜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품종 소량생산, 소품종 대량생산아 모두 가능한 점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종목은 신도리코입니다. 삼성증권은 원화약세가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09년에도 안정된 수출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설계와 품질 등 핵심경쟁력이 우수해, 원화약세 속에서 수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가치투자 종목이라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6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업종리포트 보겠습니다. 불경기에도 안정적이고 환율수혜까지 보고 있는 온라인게임 준비했습니다.대우 증권은 시기적으로 겨울 방학 성수기인데다가, 아이온 등 신규 게임 매출액 증가와 고환율 효과까지 트리플 모멘텀이 기대되는 온라인게임업종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내 투자의견은 비중확대고 관심종목으로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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