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10원 거래 시작...상승세 '주춤'

머니투데이 김성일 MTN 기자 | 2009.02.23 10:42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4원 오른 151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중 소폭의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오전 9시22분 현재 원/달러환율은 1505원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물환율이 연일 고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역외환율도 1,500원선을 넘어서며 환율 상승세를 뒤따랐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장중 11년만에 저점까지 추락하고, 미국 BOA와 씨티그룹 등에 대한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달러가 초약세로 돌아섰지만, 달러화는 유로화, 엔화 등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에만 그쳐

원/달러 환율의 하락압력으로 작용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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