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구로본점서 내달 1일까지 '아울렛전'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9.02.22 12:46
AK플라자는 구로본점에서 3월 1일까지 여드레간 ‘AK플라자 아울렛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AK플라자 구로본점 옆에 30여 개의 천막을 세우고 아울렛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1~2년차 피혁제품ㆍ여성캐주얼ㆍ여성정장ㆍ영캐주얼ㆍ남성정장 등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메인 숙녀화 1만9000~3만9000원, 쌈지 지갑 1만원, 쌈지 핸드백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피에르가르뎅 핸드백ㆍ벨트를 각각 2만원에, 앤클라인 뉴욕 핸드백도 5만원에 선보인다.

또 베스띠벨리, 비키, 씨 등 여성캐주얼 봄 의류도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재킷 3만원, 코트 5만원, 바지ㆍ스커트ㆍ니트 각 1만원에 판매하며 투피스도 5만원에 장만할 수 있다.


남성복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쏘, 트루젠, 레노마, 파코라반, 워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정장을 5만~13만원에 판매한다. 또 점퍼 6만9000원, 셔츠 1만원, 넥타이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프리스, 엄브로, 카파 등의 스포츠브랜드, 스누피, 투나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수예소품 및 아동 침구세트, 침구단품 등을 1천원~3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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